휴대용 배터리, 이건 거의 벽 전원 수준~

 

이 글은 휴대용 배터리 중에
필요한 만큼 마음대로 쓰고 쓰고 또 써도
남을 정도로 용량 크고, 디자인 괜찮고,
가성비 좋은
오지렌 고속충전 대용량 보조배터리 30000mAH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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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배터리를 구매하기 전에 

알******라는 사이트에서 워낙에 싸게 팔아서

 

거기에서 1+1을 찾아 주문을 했었는데,

일주일 넘게 기다려서

받은 제품이...

 

이건 뭐 한개는 배도 살짝 부르면서

배터리 잔량 표시도 안되는 불량 제품에다가

 

다른 한개 마저도

충전을 해보려고 꽂았더니,

분명~! 초기 충전 상태가 76% 였는데...

꽂고 1분도 지나지 않아서 10%로 떨어짐...

 

 

뭐지~???

 

뭔가 갑자기 웃음이 나와버림...

 

 

바로 1:1 문의 글 남기고, 

어찌저찌해서 반품을 요청하고

환불을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도저히 환불 받고 사기에는

이미 인내심이 바닥이었던 상태라...

 

이번에는 쿠*에서 주문을 하였다.

바로 이 제품~!!!

주문한지 이틀(?)만에 도착

ㅋㅋ

 

이 녀석, 한손에 쏙 들어오는 이 느낌도 괜찮고~ㅎㅎ

 

 

출력 포트도 4개이면서 애초에 달려있는 출력선도 3개라서

동시에 충전 가능한 포트가 많아서 맘에 들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튼튼한 검정 스트랩에 아래 사진과 같다.

 

크기는 손바닥을 덮을 정도로 크지만

 

평균적인 남자손이라면 한손에 잡기에도 불편하지 않으며,

스트랩이 있어서

편하게 들고다니기에도 

좋은것 같다.

 

 

기본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충전 케이블이 있다보니

따로 충전선을 챙기지 않아도 되고,

아래 사진 처럼 빼서 충전하고

안 쓸때는 다시 끼워 두면 정리도 깔끔하게 된다.

 

3~4일 전에 택배 수령하고, 충전하지 않은 상태로 지금까지 아이들 두명의

핸드폰과 와이프 핸드폰을 수시로 충전하고 있는데,

25%정도 쓴거 같다.

쓰는 양에 따라 배터리 소비량도 달라지겠지만

 

이건 뭐 

거의 벽 전원을 옮겨가며 쓰는 느낌이랄까~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들고다니며

쓰기보다는

한번 충전 해 놓고, 

재충전 신경쓰지 않고 맘껏 편하게 쓰고 싶어하는

경향의 사람이라면 

무조건 강추하고 싶다.

 

그리고,

보통 집에서도 여기 저기

식탁이든, 소파든,

침대에서든

콘센트 꽂고 충전기에 충전선까지 

연결해서 쓰기 보다는

(연결하기 어렵고, 지저분해지고 할때)

 

이거 하나만 있으면,

벽전원(?) 대신 딱!!! 일듯.

 

(사실, 무게가 무게인지라 가방에 넣어 놓고, 휴대하기에는 좀...많이 버거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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